SK ecoplant

Net-Zero에너지 사업은 해상풍력 全 Value Chain의 전문역량과 기술의 내재화에 기반하여, 청정에너지 공급을 통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해상풍력 Total Solution Provider를 지향합니다.
국내외 Offshore Wind Energy 분야의 전 영역에 걸친 Solution구체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고정식 뿐만 아니라 수심이 깊지만 풍황이 우수한 지역을 활용할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시장 선점 및 사업분야 확대를 위해 2018년부터 울산 동남해안, 전남지역 해상풍력개발사업의 상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상풍력 EPCI 수행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아시아 1위 기업인 SK오션플랜트*를 인수하여 사업개발-제작-시공-운영에 이르는 全 Value Chain의 전문화와 기술/인력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유식 전용 항만시설 조성, 한국형 K-부유체 모델 개발 및 상용화 등을 추진하여 사업적 시너지를 추가 확보하고자 합니다.
Net-Zero에너지 사업은 당사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중요한 Solution입니다.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사업자로서 시장을 리딩 할 수 있는 선도적 입지를 조속히 구축하고자 합니다.

해상풍력 Total Solution Provider

Net-Zero컴플렉스사업은 환경∙에너지 Solution에 기반한 산업단지의 탄소중립화를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Net-Zero Complex Developer를 지향합니다.
기본적으로 친환경 탄소중립산업단지는 기존 일반산업단지의 사업구조를 변화시켜 순환경제 (탄소중립 + 에너지자립 + 스마트시티 + 자원순환)를 구현하기 위해 당사가 보유한 Solution을 기반으로 ‘The Zero City Developer’를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The Zero City로 가는 단계로서,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당사의 역량을 결집해 탄소중립단지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단지 내 연료전지와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분산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수요 기업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고자 합니다. 지자체 및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에너지 자립과 탈탄소화를 주도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에너지자립 / 탄소포집 / 자원순환 / 탄소중립표준화공장 개별솔루션을 구체화하여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시켜, 탄소중립에 대한 지자체와 기업의 Needs를 충족하여 입주 기업의 맞춤형 탄소중립 전환 목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래형 Net-Zero Complex Developer

G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에 세계 최초로 폐PET 함침제를 더해 만든 친환경 철근 대체 소재입니다.
KEco Bar는 생산과정에서 고철, 석회석 등을 사용하지 않아 철근 대비 탄소 배출량이 40% 이상 적은 반면, 철근 대비 2배 이상 높은 인장강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FRP 특성상 녹이 슬지 않아 해안이나 댐 같이 습기가 많은 지역에 사용할 때 역시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무게도 철근보다 ¼이상 가벼워 시공에도 용이합니다.
또한, 폐PET를 재활용하고 악취·화재의 원인이 되는 SM(스티렌 모노머)를 제거한 수지를 사용하여 환경 친화성과 작업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입니다.